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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이노베이션] 지티에이컴 - 실내 분실물도 위치 알려주는 Io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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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ZTACOM
조회 265회 작성일 22-01-26 18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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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티에이컴(대표 이범용)은 스마트폰 제조사인 팬택의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IoT, VR 기기 및 서비스 개발 회사이다.

지티에이컴은 IoT 핵심 통신기술로 관심 받는 ‘LoRa’의 독점 IP 보유 반도체 기업인 미국 셈텍사로부터 2019년 투자를 유치했다. 현재 자체 스마트폰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LoSPAN(LoRa On Smart Phone Area Network) 서비스 플랫폼을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.

LoSPAN을 위한 디바이스인 iM 시리즈는 신용카드 형태의 ‘iM카드’와 온도, 고도센서 및 각종 센서를 지원하는 GPS 위치추적 기능을 가진 ‘iM Plus’로 구성돼 있다. iM 시리즈는 반려동물, 어린이 및 치매노인, 분실물 찾기 등에 사용되며, 특히 실내에서도 분실물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. 월 이용요금이 전혀 없이 제품의 구입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. 이러한 로스트 앤 파운드 플랫폼은 저비용으로 IoT가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.

지티에이컴은 2020년 기술신용평가(TCB)에서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조건 등급인 T-3 평가를 받았고, 중기부 주관의 TIPS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.


http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0102114380003393?did=NA